김여정 "위태로운 비행 경험할 것"‥또 위협

[뉴스투데이]

이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미국 공군 전략정찰기가 침범을 반복하면 군의 대응 행동에 나서겠다고 재차 위협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 다시 발표한 담화에서 "반복되는 무단침범시에는 미군이 매우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우리 군을 향해서도 "대한민국의 군부깡패들은 주제넘게 놀지 말고 당장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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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09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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