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안 꾸며도 훈훈…제주 힐링 중 "빠는 팡" 유쾌
2023. 7. 11. 07:3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임영웅은 "빠는 팡"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허니버터 브레드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안경을 쓴 임영웅은 내추럴한 모습으로도 훈훈한 자태를 감추지 못한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0일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제주임을 알렸던 바.
팬들은 "제주에서 휴식 시간 잘 보내고 오세요", "어제 라방 못봐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생존 신고 해주시는 영웅님 고마워요", "아침부터 힐링입니다", "센스쟁이 영웅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표했다. 또 단독 예능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 = 임영웅]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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