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 첫 소유와 열애설 소동 해프닝..'모래알갱이' 인기ing

최이정 2023. 7.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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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신곡의 인기와 더불어 데뷔 첫 열애설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7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1위에 올랐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9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총 14회 수상이란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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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의 인기와 더불어 데뷔 첫 열애설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7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3점과 음원차트 점수 35.2점을 합산해 78.2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9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총 14회 수상이란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0일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를 모았다. 상대방은 다름 아닌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과 가수 소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의 근거는 제주도 맛집 관계자가 자신의 SNS에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것.

제보자는 두 사진이 같은 날 올라왔으며, (두 사람이) 같이 온 것이냐는 팬들의 댓글에 소유의 사진만 삭제되더니 ‘다른 일행이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말을 바꾸거나 사진을 삭제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이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소유 측은 이와 관련 OSEN에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고 임영웅과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임영웅은 열애설 보도 이후 “사실을 말씀 드리기 위해 방송을 하게 됐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켜 긴장감을 조성했다. 하지만 곧 “지금 제 옆에 누가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냐"라며 해당 인물은 다름아닌 작곡가 조영수임을 밝혀 팬들을 안도케 했다. 임영웅의 데뷔 첫 열애설은 이렇듯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nyc@osen.co.kr

[사진] SNS,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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