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담임교사인 여자친구…남학생이 보낸 카톡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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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교권 추락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에게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은 한 교사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여자친구가 겪고 있는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이렇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교권 추락과 함께 교사들의 업무 만족도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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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교권 추락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에게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은 한 교사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글쓴이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여자친구가 겪고 있는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담당 학급의 한 남학생이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부터 '선생님은 남자만 잘 꼬시죠'라고 교실에서 막말을 하는가 하면, '선생님 뜨밤 보내세요'라는 성희롱성 메시지까지 보냈다는 것입니다.
해당 학생 학부모에게 이런 사실을 전달도 했지만, 아무런 답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렇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교권 추락과 함께 교사들의 업무 만족도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교권 침해 심의 건수는 2020년 1천197건이었고, 지난해에는 3천35건으로 2.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최근 1년간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다'는 교사가 8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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