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한국에 온 스리랑카 명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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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암'에는 특별한 스님이 있다.
15년 전, 명선 스님은 연수 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한국 불교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12년 전부터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12살에 출가한 후 한국불교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명선 스님은 다양한 행자 생활을 거쳐 한국의 스님이 되었다.
명선 스님은 한국 불교에 대한 배움을 멈추지 않고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까지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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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심곡암'에는 특별한 스님이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스리랑카 명선 스님 편이 방송된다.
15년 전, 명선 스님은 연수 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한국 불교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12년 전부터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그는 한국 순천의 '송광사'에서 행자 생활을 거처 한국 스님이 되었다.
12살에 출가한 후 한국불교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명선 스님은 다양한 행자 생활을 거쳐 한국의 스님이 되었다. 명선 스님은 한국 불교에 대한 배움을 멈추지 않고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까지 밟고 있다.
12년 전, 한국불교를 공부했던 '송광사'를 시작으로 그곳에서 만난 인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명선 스님에게는 소중한 인연이 있는데 바로 아버지 같은 스승, '심곡암'의 주지 원경 스님이다.
스승의 그늘 밑에서 성장의 시간을 보내는 명선 스님. 원경 스님은 타국에서 온 명선 스님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명선 스님은 원경 스님이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봉사도 하게 되는데, 누군가에게 밥을 나누며 덕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명선 스님의 치열한 삶으로 들어가 보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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