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올스타, 오타니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AL & NL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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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올스타로 뽑힌 것만 6번째인 11년 차 베테랑 투수 뉴욕 양키스 게릿 콜(32)이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12일)을 앞두고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선발 라인업을 공개됐다.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는 게릿 콜.
올해 전반기 19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양키스 우완 콜은 2015년 이후 두 번째 등판,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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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올해까지 올스타로 뽑힌 것만 6번째인 11년 차 베테랑 투수 뉴욕 양키스 게릿 콜(32)이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12일)을 앞두고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선발 라인업을 공개됐다.
내셔널리그는 애틀랜타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우익수)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다저스의 무키 베츠(중견수) 다저스의 JD 마르티네즈(지명타자) 세인트루이스의 놀란 아레나도(3루수) 애틀랜타의 션 머피(포수) 애리조나의 코빈 캐롤(좌익수) 애틀랜타의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순으로 꾸려졌다.
아메리칸리그는 텍사스의 마커스 세미엔(2루수)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탬파베이의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텍사스의 코리 시거(유격수) 탬파베이의 얀디 디아즈(1루수) 텍사스의 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 볼티모어의 오스틴 헤이즈(중견수) 텍사스의 조쉬 정(3루수) 텍사스의 요나 하임(포수) 순으로 구성됐다.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는 게릿 콜. 올해 전반기 19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양키스 우완 콜은 2015년 이후 두 번째 등판,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는 애리조나의 잭 갈렌이다. 갈렌은 지난 2019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올해 그는 19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 중이다. 갈렌은 2002년 커트 실링 이후 올스타전 선발투수가 된 최초의 애리조나 투수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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