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O "올해 7월 첫 주, 역대 가장 더웠다"
최지수 기자 2023. 7. 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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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 7월 첫째 주가 역대 같은 기간 가운데 지구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WMO는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한 주를 보냈다"며 "최고 기온 경신은 생태계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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