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이' BTS 뷔, '같이 삼계탕 먹으러 가고 싶은 남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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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이 삼계탕 먹으러 가고 싶은 남돌' 1위에 올라 빛나는 인기를 뽐냈다.
초복을 맞아 4일부터 10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뷔는 총 2만 70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함께 맛집 투어 하고 싶은 남돌' 설문에서 1위에 뽑힐 정도로 미식가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한 매체는 '맛잘알' 뷔가 다녀간 전국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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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이 삼계탕 먹으러 가고 싶은 남돌' 1위에 올라 빛나는 인기를 뽐냈다.
초복을 맞아 4일부터 10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뷔는 총 2만 70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초복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날이란 뜻으로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먹는다.
뷔는 '함께 맛집 투어 하고 싶은 남돌' 설문에서 1위에 뽑힐 정도로 미식가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한 매체는 '맛잘알' 뷔가 다녀간 전국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뷔가 다녀간 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핫 플레이스가 된 사례는 많다.
'인더숲: 우정여행' 촬영 당시 식사를 했던 음식점은 뷔가 마신 물컵, 뷔가 앉은 테이블을 그대로 보존하고 방송되었던 장면까지 전시해 유명세를 타며 해외 팬들도 찾아 오는 핫 플레이스가 됐다.
양평의 한 음식점은 뷔가 먹었던 꼬막 비빔밥을 먹고 뷔가 힐링 영상을 찍었던 근처의 정자까지 필수 방문 코스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 해외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얼마 전 막국수 러버로 알려진 뷔는 "당신의 막국수 1위는 무엇인가요?"라는 팬의 질문에 "그 원주 쪽에 하나 있어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해외 팬들은 "막국수가 어떤 음식인지 먹어보고 싶다","원주는 어디에 있는 어떤 도시인지 찾아보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뷔가 식사를 한 음식점이나 방문한 곳은 팬들의 성지가 되어 핫 플레이스가 되곤 하는데 일명 '뷔로드'로 불리며 해외 유명 여행지에도 관광 명소로 소개되어 뷔의 독보적인 글로벌한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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