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엘리멘탈' 17일째 1위…350만 돌파 목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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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박스오피스 역주행 후 17일째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10일 1188개 스크린에서 7만82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8만442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6월14일 개봉 후 6월25일 영화 '범죄도시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7일 연속으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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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박스오피스 역주행 후 17일째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10일 1188개 스크린에서 7만82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8만442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6월14일 개봉 후 6월25일 영화 '범죄도시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7일 연속으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350만 돌파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흥행 추이도 더욱 주목된다.
2위는 '범죄도시3'로 이날 709개 스크린에서 2만164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055만5515명을 달성했다. 뒤를 이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769개 스크린에서 1만6635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80만8181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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