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남아공,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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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경비 보안 업체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휴가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를 대상으로, 안전 점수를 매겨 발표했는데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아공은, 인구 10만 명당 강도 사건이 850여 건 발생해 세계에서 강도 사건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고요.

그다음은 미국으로, 남아공에 이어 안전이 가장 우려되는 국가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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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08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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