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 마돈나, SNS에 셀카 올리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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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투어 공연을 앞두고 박테리아 감염으로 쓰러졌던 팝스타 마돈나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건강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마돈나는 지난달 말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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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북미 투어 공연을 앞두고 박테리아 감염으로 쓰러졌던 팝스타 마돈나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건강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내가 집중하는 것은 건강과 함께 더욱 강해지는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당초 이번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계 투어 일정이 다시 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공연과 관련해 누구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며 “북미 투어 일정을 다시 잡은 뒤 10월에는 유럽에서 공연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마돈나는 7월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에서만 41번의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돈나는 지난달 말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날 마돈나의 입장 공개는 박테리아 감염 사고 후 처음이다.
마돈나는 성명에서 퇴원 여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성명과 함께 공개한 사진 배경은 맨해튼 자택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난 주말에는 미국의 일부 대중지가 마돈나가 맨해튼 자택 인근에서 산책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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