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반란 닷새 후 프리고진과 면담"
차주혁 2023. 7. 11. 06:49
[뉴스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반란 중단 닷새 뒤인 지난달 29일 바그너 그룹 지휘관을 포함해 35명을 크렘린궁으로 초청해 3시간 동안 면담했다고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당시 면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당시 사건에 대한 그의 평가를 밝혔고, 같은 사건에 대한 바그너 지휘관들의 설명도 청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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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기자(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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