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여기 사람이 탄다고?"‥세계에서 가장 납작한 차

신경민 리포터 2023. 7. 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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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탈리아의 유튜버들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납작한 자동차'를 탄생시켰다는데요.

영화 속에 나올 법한 생김새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차바퀴가 도로에 파묻힌 듯한 모습인데, 분명 차는 앞으로 달리고 있죠.

눈을 의심하게 하는 광경인데요.

지켜보는 사람들도 신기한지 촬영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유튜버들은 소형차종을 선택해 차량 보닛과 유리창만 남도록 가로로 잘랐고요.

하단부는 레이싱 카에 쓰이는 바퀴를 썼다고 합니다.

운전하기 위해선 뒤쪽 창문으로 들어가야 하고요.

상체를 숙이거나 누워서 차를 조종한다는데요.

차체와 바닥의 사이는 단 3cm에 불과해 포장도로만 간신히 주행할 수 있고요.

사람이 가볍게 걷는 수준의 속도만 낼 수 있다네요.

누리꾼들은 "게임 속 자동차 같다" "이러다 나중엔 지붕만 남겠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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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07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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