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소유 열애설 불거진 이유는?…"동선 겹친 것 뿐"

2023. 7. 11.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32)과 소유(31)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도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며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임영웅과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열애설이 나자 과거 소유가 임영웅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과 소유가 제주도의 식당에서 각각 따로 찍은 사진[출처 SNS]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임영웅(32)과 소유(31)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0일 밝혔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도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며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임영웅과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 교제설은 이들이 최근 제주도에 있는 고깃집에 가면서 불거졌다. 식당 관계자가 임영웅·소유와 각각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두 사람이 함께 이곳을 찾았다는 말로 와전된 것이다.

열애설이 나자 과거 소유가 임영웅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표했으며, 소유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paq@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