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간순위 ‘투·타 1위’ 곽빈-나성범,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 두고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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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투수 곽빈(24)과 KIA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4)이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를 두고 경쟁한다.
7월 KBO리그 중간 순위를 살펴보면, 곽빈과 나성범이 투·타에서 빼어난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쉘은 연비가 좋은 엔진 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처럼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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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두산베어스 투수 곽빈(24)과 KIA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4)이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석유)는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기준으로, 가장 두드러진 선수를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시상한다. 7월 KBO리그 중간 순위를 살펴보면, 곽빈과 나성범이 투·타에서 빼어난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10일 현재 곽빈의 WAR은 0.77로 KBO리그 전체 1위다. 곽빈은 10일까지 7월 한 달간 두 차례 등판해 모두 승리했다. 2승 평균자책점 0.00으로 이 부분 선두에 올랐다. 이닝 당 출루 허용률은 WHIP 0.91로 7위, 이닝도 11이닝 소화하며 7위를 기록했다.
곽빈을 바짝 뒤쫓는 이는 지난달 23일 부상 복귀해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IA 나성범이다. WAR 0.729로 KBO리그 2위를 기록중이다.
나성범은 7월에만 10일까지 홈런 4개를 터트리며 이 부분 선두다. 안타도 12개를 때려내며 최다안타 2위다. 타점도 8개로 3위고, 득점도 7개로 3위다. OPS(출루율+장타율)도 1.152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곽빈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팀이 승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며 필승 의지를 보였고 나성범은 “최근 타격 컨디션이 좋아 공격적으로 치려고 했다. 중요한 순간 장타가 하나씩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선다”라고 집중력을 강조했다. 두 선수의 활약 배경이다.
한편 한국쉘은 연비가 좋은 엔진 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처럼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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