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정권, 한미동맹 많이 훼손…균열 메꿔야"

차승은 2023. 7. 11. 06: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정권에서 한미 관계가 많이 훼손됐다"며 동맹 복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 때문에 균열이 생긴 부분들을 메꾸고 더 단단한 관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워싱턴 선언'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는 "실천적인 과제들을 곧 시작할 것 같다"며 "미국 의회나 지도자들이 갖고 있는 입장도 들으며 여러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해 보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