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안 좋은 이슈 있어” 추자현♥우효광, 불륜설 해명하나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오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예고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동상이몽’ 대표 부부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 복귀가 선공개 됐다. 추자현이 “아직도 결혼 좋아?”라고 묻자 우효광은 “결혼 좋아”라고 답했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유행어가 반복�譏嗤� 곧 우효광의 표정이 바뀌자 김숙은 “표정이 약간 진심이 없다”고 우려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벌써 6살이 된 아들 우바다와 함께 ‘동상이몽2’에 4년 만에 돌아온 것. 예고편에서는 우바다의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움이 폭발하며 세 가족의 일상 최초공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추자현은 “저도 처음으로 이 이야기를 꺼내는 건데. 뭐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텐데 재작년쯤에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서”라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예고했다.

2021년 우효광은 의문의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모습이 포착되며 불륜설에 휩싸였던 상황.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불륜설을 정면으로 해명하고 불화설을 잠재울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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