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첫 회의…위원장에 한훈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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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위원장은 한훈 농식품부 차관이 맡으며, 향 농업‧농촌 미래 전망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추진본부는 농업‧농촌 구조 전망, 인구,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농촌 공간 재구조화, 일자리‧투자 활성화 방안 등이 담긴 농촌소멸 대응 대책을 올해 말까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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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위원장은 한훈 농식품부 차관이 맡으며, 향 농업‧농촌 미래 전망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인한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본부를 출범했으며, 농업‧농촌, 인구, 지방자치, 복지 등 분야 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본부는 농업‧농촌 구조 전망, 인구,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농촌 공간 재구조화, 일자리‧투자 활성화 방안 등이 담긴 농촌소멸 대응 대책을 올해 말까지 발표한다.
한 차관은 "농촌에 일자리와 투자가 늘어나서 2030 청년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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