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순방길에 든 이 가방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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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환경 메시지가 담긴 에코백을 들고 출국, 일명 '순방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0일 'Bye Bye Plastic bags(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이라고 적힌 에코백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키링을 매단 채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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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환경 메시지가 담긴 에코백을 들고 출국, 일명 '순방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0일 'Bye Bye Plastic bags(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이라고 적힌 에코백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키링을 매단 채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올랐다.
김 전 대표는 나흘 전 '침팬지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제인 구달 박사를 만났을 때도 이 가방을 들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6월 5일 유엔 '세계 환경의 날'에 열린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에 참여했고, 이후 해당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기도 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3일 'Bye Bye Plastic bags' 티셔츠를 입고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 활동도 했다. 김 전 대표는 당시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바다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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