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예쁘네"..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입원 후 첫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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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입원했던 팝스타 마돈나(64)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회복 사실을 알렸다.
마돈나는 10일(현지시간) SNS에 직접 셀피를 올리며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밝혔다.
마돈나의 입장 공개는 박테리아 감염 사고 후 처음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기만을 기도해요",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아파도 예쁘네" 등의 댓글을 달며 마돈나의 회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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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10일(현지시간) SNS에 직접 셀피를 올리며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밝혔다. 마돈나의 입장 공개는 박테리아 감염 사고 후 처음이다.
마돈나는 "현재 내가 집중하는 것은 건강과 함께 더욱 강해지는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당초 이번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계 투어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돈나는 "일정이 다시 짜일 것"이라며 "공연과 관련해 누구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북미 투어 일정을 다시 잡은 뒤 10월에는 유럽에서 공연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에서만 41번의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말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다.
마돈나는 성명에서 퇴원 여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성명과 함께 공개한 사진 배경은 맨해튼 자택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기만을 기도해요",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아파도 예쁘네" 등의 댓글을 달며 마돈나의 회복을 응원했다.
#마돈나 #박테리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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