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찍은 ‘전원일기’ 갑자기 종영, 임호 조하나 “설마했다”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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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호, 조하나가 '전원일기' 종영 당시를 떠올렸다.
7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조하나-임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조하나는 "우리 여기 앉아있으니까 그거 생각난다"며 "'전원일기' 찍을 때 대기할 때 둘이 이렇게 앉아서 사진 찍었던 것 기억 나? 그때 생각난다"고 추억했다.
임호 역시 "완전 초반이지"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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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호, 조하나가 '전원일기' 종영 당시를 떠올렸다.
7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조하나-임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조하나는 "우리 여기 앉아있으니까 그거 생각난다"며 "'전원일기' 찍을 때 대기할 때 둘이 이렇게 앉아서 사진 찍었던 것 기억 나? 그때 생각난다"고 추억했다. 임호 역시 "완전 초반이지"라고 회상했다.
임호는 "이렇게 시간이 지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찍을 때는 끝날 것도 생각을 못 했는데 갑자기 끝났다"며 "편성 바뀔 때마다 '끝난다' 했는데 절대 안 끝나다가 갑자기 어느 날 (끝났다)"고 이야기했다.
조하나 역시 "많이 서운했었지. 그때 나도 '설마' 싶었다"라며 "실감이 안 났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호는 "안 믿었다.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안 끝났었으니까. '끝날지도 몰라' 했는데 안 끝났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 10월 21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22년간 방송된 '전원일기'는 108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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