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꼼수에 시청자 항의 폭주 “왜 안 움직이냐” (회장님네)[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이계인 만행이 전국민에게 소문났다.

7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패키지여행에서 갯벌 체험을 하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계인은 "뻘 안 들어가는 방법 없나"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수미는 "영화 '마파도' 촬영할 때 조개를 캐 봤다. (아니면) 내가 갯벌에서 조개 캘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용건은 "한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체험해 봤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기술이 많으시니까 (저보다) 잘하시겠다, 얼마만큼 잡으실 거냐"고 했고, 김용건은 '입으로만 잡으려고 그러지?"고 '계잘알(이계인을 잘 아는)' 면모를 드러냈다.

김수미는 "이제 계인이 스타일 다 안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시청자들 항의가 그렇게 들어온다더라. 이계인 씨는 왜 움직이지 않냐고"라고 전했다.

이계인은 "다른 스타일 만들어야지 큰일 났네"라며 "뭘 안 움직이냐. 복싱하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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