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최저임금 1만 2천 원 vs 9천700원…요구치 얼마나 좁혀질까
노동규 기자 2023. 7. 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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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논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가 오늘(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노사 양측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수정안 제시로 각각 1만 2천 원, 9천7백 원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최저임금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내년 최저임금의 경우 오는 13차 전원회의를 통해 모레 밤 또는 글피 새벽에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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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논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가 오늘(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노사 양측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수정안 제시로 각각 1만 2천 원, 9천7백 원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최저임금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내년 최저임금의 경우 오는 13차 전원회의를 통해 모레 밤 또는 글피 새벽에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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