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맨날 술 마셔" 일침에…"맥주는 물" 반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술과 관련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건강 검진을 받는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연수가 "내가 무슨 매일 마셔"라고 발끈했으나 손지창은 아랑곳하지 않고 "맨날 반주로 맥주를 마시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그러자 오연수는 "맥주는 그냥 물"이라고 주장했고, 손지창은 "맥주가 어떻게 물이냐. 술이지"라고 거듭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술과 관련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건강 검진을 받는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건강 검진에 앞서 문항표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연수는 "6개월에 한 번씩 각종 검사를 받는다"며 "(검사를 자주 받아야) 빨리 발견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반면 손지창은 "매년 검사를 할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반박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종 문항에 답했다. 이때 '주 몇 회 음주하느냐'는 문항이 나왔고, 손지창은 "(오연수는) 매일 (마신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오연수가 "내가 무슨 매일 마셔"라고 발끈했으나 손지창은 아랑곳하지 않고 "맨날 반주로 맥주를 마시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그러자 오연수는 "맥주는 그냥 물"이라고 주장했고, 손지창은 "맥주가 어떻게 물이냐. 술이지"라고 거듭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주도 데이트? 임영웅·소유 열애설…양측이 밝힌 입장은 - 머니투데이
- 고깃집 알바하던 여가수…"서장훈이 현금 100만원 줘" 울컥 - 머니투데이
- 한소희, 또다시 상반신 파격 타투?…알고보니 팬이 준 스티커 - 머니투데이
- '원초적 본능' 女배우, 비키니에 앞치마 걸치고…"65세 맞아?" - 머니투데이
- 오은영도 "불편했다" 지적…日 아내 몰아붙이는 고집불통 남편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옥경이 치매 증상 멈춰"…태진아, 깜짝 소식 알렸다 - 머니투데이
- '4혼' 박영규, 재혼으로 얻은 '54살 차' 딸 최초 공개…꿀이 뚝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