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위해 리투아니아 도착'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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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도착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빌뉴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빌뉴스 공항에는 유정현 주벨기에·나토 대사, 박성호 주나토 군사대표, 강성은 리투아니아 한인회장, 페트라스 자폴스카스 리투아니아 외교부 의전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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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리투아니아)=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도착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빌뉴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빌뉴스 공항에는 유정현 주벨기에·나토 대사, 박성호 주나토 군사대표, 강성은 리투아니아 한인회장, 페트라스 자폴스카스 리투아니아 외교부 의전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롯한 10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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