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좋다"던 우효광, 표정은 정색..'불륜설' 그後 ('동상2') [Oh! 쎈 예고]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불륜설로 화제가 됐던 우효광, 추자연 부부가 출연, 지금껏 몰랐던 K팝 스타들의 모든  파악한다고 했다.  , 예고편부터 두 사람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4년만에 컴백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 이 부부는 지난 2017년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동상이몽2'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을 공개해 감동을 안겼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우효광의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위기를 맞았던 두 사람. 당시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불륜설을 부인했고, 우효광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리 좋은 친한 친구 관계라도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직접 사과했다.

4년 만에 컴백인 만큼 소감을 물었다.  여전히 '결혼좋아'인지 묻자그는 근데 표정이 정색으로 바뀌었다. 모두 "근데 진심이 없다 표정이 약간..?"이라며 갸우뜽,  아들바보 근황인 모습이었다. 
 
이젠 세 가족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자현이 먼저  "그리고 처음으로 이 얘기 꺼내는 것아실만한 분들 아실 테지만"이라며 운을 떼면서 불륜설에 정면돌파했다. 우효광도 "재작년 안 좋은 일이 이슈가 있었다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에게실망을 끼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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