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영, 에버튼행? 루튼행? 양측과 협상 중

이형주 기자 2023. 7. 1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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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애슐리 영(38)의 거취가 관심 거리다.

1985년생의 측면 자원인 영이다. 왓포드 FC, 아스톤 빌라 1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반까지는 윙어로 활약했다. 이후에는 풀백으로 내려가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영은 직전 시즌까지 빌라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빌라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 하에서 유럽 대회에 나가며 체질 개선을 함에 따라 새 팀을 물색 중이다.

영국 언론 BBC는 11일 "영 측이 에버튼 FC와 루튼 타운의 관심을 받고 있고 양 측과 협상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역시 영의 거취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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