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과이어 이적료 무려 £50m 책정…"아무도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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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한 이적료만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30) 매각 의사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1일 "센터백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80m, 한화 약 1,338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이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직전 시즌에는 단 16경기 출전에 그쳤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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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책정한 이적료만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30) 매각 의사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1일 "센터백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80m, 한화 약 1,338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이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직전 시즌에는 단 16경기 출전에 그쳤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맨유가 현재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책정한 금액은 5,000만 파운드(£50m, 한화 약 836억 원)다. 하지만 이는 그 어떤 클럽에서도 낼 가능성이 없는 수치로 여겨진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매과이어다. 맨유가 현재 입장을 고수한다면 팀 잔류가 유력해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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