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곡 뮤비 ‘겟 업’… 로드리고 싱글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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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아이콘이 앨범을 속속 낸다.
국내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새 앨범 '겟 업'을 발매하고, 해외에서는 올리비아 로드리고(20)가 나선다.
앨범에는 세 개 타이틀곡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를 비롯해 '뉴 진스' '겟 업' 'ASAP'까지 총 6곡이 실린다.
로드리고는 9월 '뱀파이어'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 앨범 '거츠'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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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1일 미니 2집 ‘겟 업’을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세 개 타이틀곡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를 비롯해 ‘뉴 진스’ ‘겟 업’ ‘ASAP’까지 총 6곡이 실린다. 독특한 점은 6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는 것. 이 중에는 올해 25주년을 맞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애니메이션 ‘파워퍼프 걸’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 중 7일 선공개된 싱글 ‘슈퍼 샤이’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활동 없이도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37위에 올랐다.
지난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오른 로드리고는 지난달 30일 새 디지털 싱글 ‘뱀파이어’를 발매했다. 이 곡에는 젊은층의 불안한 감정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녹여냈다. 로드리고는 9월 ‘뱀파이어’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 앨범 ‘거츠’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앨범은 성장통과 함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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