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운전 20년 만에 최대 위기 직면?…'뭉뜬 리턴즈'

[서울=뉴시스] JTBC '뭉뜬 리턴즈'. 23.07.1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코요태 빽가가 운전 경력 20년 만에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데뷔 25주년 기념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코요태 멤버들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마치고 몬쨈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는 치앙마이에서 몬쨈까지 차로 운전해서 이동하기로 한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국제 면허증을 보유한 빽가가 운전대를 잡고 빽가를 향한 불신이 가득한 김종민과 신지는 서로 뒷자리에 앉기 위해 티격태격한다.

외국의 우핸들 차량에 처음 오른 코요태 멤버들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빽가는 운전 경력 20년 만에 최대 위기해 직면해 멤버들에게 "지금부터 나한테 말 걸지 마"라며 극도로 예민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신지는 차분하게 그를 안심시키는 반면, 김종민은 긴장감에 경직된 빽가의 자세를 비웃으며 놀리자 빽가는 "조수석에 있다가 맞아 본 적 없냐"며 경고한다. 이에 김종민은 해맑은 표정으로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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