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켰어?" 김종민·신지·빽가, 태국 야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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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리턴즈'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야시장을 접수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에 나선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야시장에서 먹방을 펼친다.
태국 야시장 입구에서부터 먹거리가 가득한 가운데 김종민은 "난리 났다. 미치겠다"라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김종민과 빽가는 무려 9개의 메뉴를 주문하고, 이에 신지는 "또 시켰냐"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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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뭉뜬 리턴즈'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야시장을 접수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에 나선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야시장에서 먹방을 펼친다.
태국 야시장 입구에서부터 먹거리가 가득한 가운데 김종민은 "난리 났다. 미치겠다"라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김종민이 들뜬 사이, 그를 알아본 현지 팬이 등장한다. "아임 유어 팬"이라며 한 소녀팬이 다가와 사진을 요청하자 김종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제 팬이냐"고 자랑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빽가는 음식을 닥치는 대로 주문하는 플렉스를 선보인다. 김종민과 빽가는 무려 9개의 메뉴를 주문하고, 이에 신지는 "또 시켰냐"며 분노한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이 접시를 싹싹 비우자 신지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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