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젠, 짝사랑 위해 보디가드 자처…매너남의 정석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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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세 젠이 짝사랑을 하는 여자친구를 향해 스윗 매너남의 정석을 보여준다.
젠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하진을 향해 스윗남의 정석 3종 세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젠은 하진이 터널을 지나가자 안전하게 나올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며 보디가드 역할까지 자처해 스윗함의 끝판왕을 장식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젠의 스윗한 반전 매력에 관심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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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이 중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낸다. 젠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젠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하진을 향해 스윗남의 정석 3종 세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젠은 하진이 오자마자 머리를 쓰담으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로 설렘 수치를 끌어올린다. 이어 젠과 친구들은 어린이집 선생님과 고깔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젠은 하진이 출발선에 서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하트 눈으로 변신한 채 단번에 하진을 향해 달려간다. 젠은 하진에게 귀여운 볼 뽀뽀로 수줍은 응원을 건넸고, 하진 또한 비타민 같은 젠의 응원에 미소를 띠어 흐뭇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젠은 하진이 터널을 지나가자 안전하게 나올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며 보디가드 역할까지 자처해 스윗함의 끝판왕을 장식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젠의 스윗한 반전 매력에 관심이 치솟는다.
젠은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스윗남에 이어 배려남까지 접수한다. 젠은 장난감 차를 가지고 놀던 중, 친구가 같이 놀자며 다가오자 망설임 없이 흔쾌히 장난감 차를 양보해 한층 성장한 젠의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또한 젠은 친구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간식을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색다른 면모를 방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87회는 11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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