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수낵 만나 동맹 결속 확인 "미영 관계 바위처럼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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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전에 영국을 들러 리시 수낵 총리를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의 관계가 바위처럼 단단하다며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낵 총리와 총리실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가장 훌륭한 동맹을 만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영국이 집속탄 금지 협약에 가입돼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러시아의 강요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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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전에 영국을 들러 리시 수낵 총리를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의 관계가 바위처럼 단단하다며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낵 총리와 총리실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가장 훌륭한 동맹을 만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낵 총리도 우리가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과 공동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낵 총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집속탄 지원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영국이 집속탄 금지 협약에 가입돼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러시아의 강요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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