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열애설 해명도 위트 있게 "지금 내 옆에 계신 분은..."

이혜미 2023. 7. 11. 0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깜짝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임영웅은 10일 소셜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다. 비밀이었는데 내 옆에 계신 분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드리려 한다"면서 작곡가 조영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조영수의 집에 놀러 왔다. 제주도에서 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좋은 얘기도 많이 했다. 이렇게 놀러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재차 열애설을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깜짝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임영웅은 10일 소셜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다. 비밀이었는데 내 옆에 계신 분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드리려 한다”면서 작곡가 조영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금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해명이다. 앞서 제주 한 식당 관계자의 소셜 계정에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이 업로드 되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임영웅 측도 소유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설명이다.

임영웅은 “조영수의 집에 놀러 왔다. 제주도에서 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좋은 얘기도 많이 했다. 이렇게 놀러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재차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