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고액 로펌 의견서 등 쟁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11일) 열립니다.
청문회에선 권 후보자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김앤장에 법률의견서를 써주고 고액의 보수를 챙겼다는 논란과 고등학생 딸이 서울대 법대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권 후보자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12일)은 권 후보자와 함께 임명 제청된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11일) 열립니다.
청문회에선 권 후보자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김앤장에 법률의견서를 써주고 고액의 보수를 챙겼다는 논란과 고등학생 딸이 서울대 법대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권 후보자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12일)은 권 후보자와 함께 임명 제청된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됩니다.
대통령이 두 후보자를 임명하기 위해선 청문회 이후 임명동의안이 재적 과반, 출석 과반 이상의 표를 얻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