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춘천시,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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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비 10억원이 반영된 서면대교 건설사업과 관련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경제성(B/C)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도청 신관에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인 용역업체와 재조사 대응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앞서 서면대교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설계비 10억원이 국비로 반영돼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초부터 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발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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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비 10억원이 반영된 서면대교 건설사업과 관련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경제성(B/C)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도청 신관에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인 용역업체와 재조사 대응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앞서 서면대교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설계비 10억원이 국비로 반영돼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초부터 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발주, 진행 중이다. 앞서 도가 타당성 조사를 진행, 경제성 최종분석 결과 B/C가 1.06으로 높게 나왔으나, 올해 첫 국비를 확보하면서 설계에 착수하기 위해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보고할 예비타당성 재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날 용역업체는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이어갔다. 여기에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제성 지수가 당초 조사와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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