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값 상승에 소비자 목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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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생수 물가 상승률이 9%대를 넘어서는 등 생수 구입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강원지역의 생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00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9.4%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10.8%)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이시스 등 생수·음료 제품 출고가를 평균 8.4%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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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생수 물가 상승률이 9%대를 넘어서는 등 생수 구입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강원지역의 생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00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9.4%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10.8%)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이시스 등 생수·음료 제품 출고가를 평균 8.4% 인상했다. 해태htb도 올해 2월부터 강원평창수 제품 가격을 인상, 동원F&B는 올해 4월 대리점 경로에 한해 동원샘물 가격을 4% 인상했다. 또 일부 편의점이 4월부터 PB 생수 가격을 100∼200원씩 인상했고 수입 생수들도 가격을 올렸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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