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초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참가자 모습 일부 공개
2023. 7. 11. 00: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최초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10일시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참가자들의 비주얼 일부를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유니버스 티켓' 티저 영상에서 영롱한 눈과 미소 그리고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우리들의 꿈을 티켓팅해주세요'라는 순수한 소망을 전한 참가자들의 메시지는 사전 투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3일과 17일 참가자들의 사진을 오픈하고, 19일 프로필 공개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128개 국가에서 지원이 이어져 높은 인기를 입증한 '유니버스 티켓'. 오는 11월 본 방송에서 수많은 참가자들의 꿈이 어떻게 이뤄질지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데뷔하게 되는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사진 = SBS '유니버스 티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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