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에 소낙성 비...경기 진행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오겠다.

11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삼성-KIA), 인천 SSG랜더스필드(두산-SSG), 서울 고척스카이돔(KT-키움), 창원 NC파크(롯데-NC), 서울 잠실구장(한화-LG)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은 30~80mm, 강원 영동과 경북, 경남과 제주는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소나기의 특성상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겠지만,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를 잘해야겠다.

특히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다.

흐리고 소나기 예보도 있지만 날씨는 무더울 전망이다.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체감 온도 최고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선발투수 예고

광주(삼성 원태인 VS KIA 윤영철)

창원(롯데 나균안 VS NC 페디)

문학(두산 김동주 VS SSG 이건욱)

잠실(한화 한승혁 VS LG 임찬규)

고척(KT 벤자민 VS 키움 안우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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