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김해수·양훈규 씨 등 강원도 선행 의인 표창
박성은 2023. 7. 10. 23:56
[KBS 강릉]업무 도중 습득한 현금 5백여만 원을 주인을 찾아 전해준 태백시 소속 환경미화원 김해수·양훈규 씨가 강원도 선행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해수·양훈규 씨는 지난 2월 1일 태백시 장성동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 등을 통해 주인에게 전해줘 화제가 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실종 초등학생 유인 사건을 해결한 춘천경찰서 형사과 등에도 선행 의인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희룡 “재추진 절대 없다” 백지화 재확인
- [제보K] 일련번호 등록까지 했는데…폭발한 ‘짝퉁’ 다이슨 에어랩
- “선관위원 줄 회의수당으로 격려금 지급”…소쿠리투표 ‘총체적 부실’
- “우리 수산물 외면 말아주세요”…어업인 절박한 호소
- 초등 입학 전 사교육 “부담”…‘절반이 3과목 이상’
- FA-50 1·2호기 폴란드 도착…방산 추가 수출?
- “회장님 호출”…여경에게 접대 요구한 파출소장에 ‘구두 경고’
- 생 마감한 캄보디아 노동자…또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
- 보건의료노조 “인력 확충”…13일 총파업 가결
- “보이스피싱 잡는 AI, 수사 현장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