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흉기 난동에 60대 여성 중상…범인 현행범 체포
신용식 기자 2023. 7. 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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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7시 20분쯤 대구 대명동의 한 곡물가게서 60대 여성 A 씨와 60대 남성 B 씨가 다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성 B 씨가 흉기를 휘둘러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로 자해 중이던 B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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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7시 20분쯤 대구 대명동의 한 곡물가게서 60대 여성 A 씨와 60대 남성 B 씨가 다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성 B 씨가 흉기를 휘둘러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로 자해 중이던 B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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