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체조대표팀 성추행' 前 주치의, 교도소서 수차례 칼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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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 때 여성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인 래리 나사르가 교도소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렸습니다.
나사르는 1986년부터 30년간 대표팀 주치의로 일하면서 여성 선수에게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다 2016년 피해자가 잇따라 증언하면서 수사를 받아 2018년 성폭행 등 혐의로 사실상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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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 때 여성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인 래리 나사르가 교도소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렸습니다.
AP통신과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나사르는 현지시간 9일 다른 수감자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목과 등에 각각 2번, 가슴에 여섯 번 칼에 찔렸지만, 현재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나사르는 1986년부터 30년간 대표팀 주치의로 일하면서 여성 선수에게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다 2016년 피해자가 잇따라 증언하면서 수사를 받아 2018년 성폭행 등 혐의로 사실상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입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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