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子얘기 중 긴급 편집요청..이유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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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오연수가 말실수로 다급하게 편집을 요청했다.
손지창은 "소현이는 초, 중, 고 후배이자 동문, 오연수와는 초, 중학교 여의도 토박이"라고 소개, 오연수는 "남편 회사 행사할 때 최애 게스트"라고 했고 손지창도 "오히려 후배 소현보다 준호랑 더 친하다"고 했다.
하지만 군복무가 아닌 '복역'이라고 말실수하자 모두 당황, 뒤늦게 상황을 판단한 오연수는 "편집해달라"며 다급하게 요청해 웃음짓게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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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오연수가 말실수로 다급하게 편집을 요청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오연수와 손지창이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만났다. 손지창은 "소현이는 초, 중, 고 후배이자 동문, 오연수와는 초, 중학교 여의도 토박이"라고 소개, 오연수는 "남편 회사 행사할 때 최애 게스트"라고 했고 손지창도 "오히려 후배 소현보다 준호랑 더 친하다"고 했다.
메뉴를 골랐다. 김소현의 부친은 전 서울대 신장내과 교수에서 현재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를 창립했다는 것. 무염과 생식으로 15키로 감랑했다며 건강 전도사가 됐다고 했다. 그 단체에 오연수도 "가입하려고 가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첫째 전역 후 둘째가 입대했다고 떠올리며 오연수는 "둘째갈 때 울었는데 남편은 운전하면서부터 울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군복무가 아닌 '복역'이라고 말실수하자 모두 당황, 뒤늦게 상황을 판단한 오연수는
"편집해달라"며 다급하게 요청해 웃음짓게 햇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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