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ESG 경영 위해 규제 완화, 인력 양성 시급”

이현진 2023. 7. 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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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기업들의 친환경,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일컫는 ESG경영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와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상의와 울산시공장장협의회가 주최한 'ESG 세미나'에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환경분야의 탄소 감축과 사회분야 공급망 위기 관리 등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의 속도를 명확히 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교육과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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