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칼부림에 60대女 심정지…자해 시도 현행범 체포

김미루 기자 2023. 7. 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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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6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칼에 맞은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23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상가에서 A씨(60대·남성)가 B씨(60대·여성)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칼에 맞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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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6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칼에 맞은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23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상가에서 A씨(60대·남성)가 B씨(60대·여성)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칼에 맞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자해하려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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