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부부관계 거절당하면 수치심 생겨” 상처 안 주는 거절법은? (쉬는부부)

하지원 2023. 7. 10.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쉬는부부' 신동엽이 거절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 신동엽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거절하면 자존심과 수치심이 생긴다. 그 어떤 거절보다 차원이 다른 화끈거림이 있다"며 상처를 안 주는 거절법에 대해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신동엽이 거절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 신동엽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거절하면 자존심과 수치심이 생긴다. 그 어떤 거절보다 차원이 다른 화끈거림이 있다"며 상처를 안 주는 거절법에 대해 궁금해했다.

전문의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거절할 때 '오늘은 피곤하니까 다른 날은 어때'라고 말을 해주면 좋다. 나를 거절하는 게 아니라 이 순간을 거절한 것이지 않나"며 다음 약속을 해주는 것을 제안했다.

김새롬은 "상대방이 나한테 시그널을 줬는데 피곤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하면, 다음번에라도 먼저 시그널을 주는 게 있으면 회복이 될 텐데"라고 생각을 밝혔다.

꽈추형 홍성우 역시 "거절도 세련되게, 애교라도 하면 귀엽다"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