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위한 ‘구단주’ 베컴의 찐사랑, 직접 메시 초상화 작업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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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이자 잉글랜드 대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메시에게 환영의 선물을 준비했다.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이 메시를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이애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바로 그림 작업을 실시했다. 베컴이 못 하는 게 있나? 나는 감동 받았다"라고 전했다.
베컴은 마이애미 구단주가 되면서 꿈꿨던 메시 영입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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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이자 잉글랜드 대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메시에게 환영의 선물을 준비했다.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바로 마이애미 시내 건물에 그려지는 메시 벽화다. 큰 건물에 메시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실제 사진이라 해도 정교한 그림이었다.
더 놀라운 건 베컴이 직접 메시 벽화 작업에 참여한 점이다.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이 메시를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이애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바로 그림 작업을 실시했다. 베컴이 못 하는 게 있나? 나는 감동 받았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가족의 영향도 있었지만, 공동 구단주의 베컴의 존재도 메시의 미국행에 불을 지폈다.
베컴은 마이애미 구단주가 되면서 꿈꿨던 메시 영입을 이뤄냈다. 메시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직접 그림을 그릴 정도로 진정한 사랑을 전했다.
메시는 휴가를 마친 후 오는 21일 크루즈 아술과 북중미 리그에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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