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들이받고 중앙선 넘어 또 '쾅'···음주 아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송파구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서울 송파소방서와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송파구 삼전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앞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았다.
이후 A씨는 차량의 핸들을 왼쪽으로 꺾어 중앙선을 넘어갔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서울 송파소방서와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송파구 삼전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앞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았다.
이후 A씨는 차량의 핸들을 왼쪽으로 꺾어 중앙선을 넘어갔다. 이 때문에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XM3 승용차와 충돌해 XM3는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총 4명이 다치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태원 기자 reviv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벅스서 '맨발로 벌러덩' 20대女…“미친X 죽여버려” 직원에 욕설도
- '선정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당해
- '만수르 밑에서 일한다'…'과학계 퇴출' 황우석 전한 근황 '깜짝'
- 압구정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한다 [집슐랭]
- 파전·라면 4만원에 맥주도 한종류뿐…'다신 안와'
- '18살 되면 무조건 2800만원씩'…'기본상속' 공약 나온 '이 나라'
- '아버지 천국에서 만나요'…'차인표父'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 별세
- “아저씨랑 데이트하자”…‘잔액부족’ 뜬 20살女 유사강간한 택시기사
- '사람 죽이러 간다'…부산역 발칵 뒤집은 '허위 신고' 사건의 전말
- 尹 지지율, 3주간 상승세 멈추고 다시 30%대…2.9%p 내린 39.1%[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