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만 65세 이상 방문 한방진료

이규희 2023. 7. 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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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취약계층 노인 건강을 위한 '동작구형 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우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 방문 한방의료 돌봄사업'을 이달 6일 시작했다.

또 다음달 중 어르신의 바깥 활동을 지원하는 보행 보조기 '실버카'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보급과 주거공간 내 낙상위험 방지용 물품 설치 사업도 8∼9월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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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최초… 거동 불편자 대상
보행 보조기·돌봄 로봇 보급 속도

서울 동작구가 취약계층 노인 건강을 위한 ‘동작구형 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우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 방문 한방의료 돌봄사업’을 이달 6일 시작했다.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정을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찰·처방과 질환 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음달 중 어르신의 바깥 활동을 지원하는 보행 보조기 ‘실버카’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보급과 주거공간 내 낙상위험 방지용 물품 설치 사업도 8∼9월 추진한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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