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 女배우, 비키니에 앞치마 걸치고…"65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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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나이가 무색하게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일 (한국시간) 샤론 스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비키니 톱에 핫팬츠를 입고, 미술 작업을 위한 앞치마를 걸친 모습이다.
샤론 스톤은 두 사진에서 올해 나이 65세임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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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나이가 무색하게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일 (한국시간) 샤론 스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비키니 톱에 핫팬츠를 입고, 미술 작업을 위한 앞치마를 걸친 모습이다. 그는 여기에 헤어밴드와 안경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 전날 샤론 스톤은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깊은 브이넥 수영복에 화려한 금목걸이를 레이어드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다.
샤론 스톤은 두 사진에서 올해 나이 65세임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샤론 스톤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다. 그는 1992년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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